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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bum/diary
    낙밤 동거하게 되고 난 후에 한밤 퇴근길마다 낙수가 데리러 오는 거 생각하구 함박웃음 짓고있어 ꒰ᐡʚ̴̶̷̆·̭ʚ̴̶̷̆ᐡ꒱

    평소에도 그렇지만 비오는 날은 정말 꼭! 데리러 가는 낙수… 한밤은 걱정 많아서 매번 작은 우산 들고다니는 여자앤데도 매번 찾아가서 우산 씌워주는 남자애ㅠ 옷 다 젖었지 않냐구 혼자 갈 수 있으니까 비오는 날은 데리러 나오지 마. 하면 그냥 덤덤히 응. 하고 다음에 또 데리러 나올 것 같애ㅠ 한밤이 비맞을까 걱정한다기보단 비오면 한밤 기분 다운되는 걸 잘 알아서 옆에 붙어서 으쌰으쌰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라구 할까🥺

     

    @얘들아 드림캐한테 풀네임 불리는 드림주들 주라

    기본이 풀네임이라면ㅠ 김낙수/한밤이랑 이치노쿠라사토시/사토치요는 좀 다르긴 하겠죠? 전자는 아무 생각 없구 그냥 평소구나 싶은데 후자는 좀 뜨끔할듯. 특히 동거 이후에는 풀네임으로 더 부를 일이 없어서ㅠ 사토시보다 치요가 풀네임에 약할 것 같은 느낌!

     

    드림주의 헤어스타일 변화는?

    전에도 한 번 푼 적이 있지만 모아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ㅠ.ㅠ 한밤은 중학생 때는 앞머리를 내린 숏컷에서 3년 간 길러오다가, 산왕에 진학하고 교칙에 맞춰 단발로 잘랐어요! 1학년 때에는 중학교 때와 같이 앞머리가 내려져 있었는데, 2학년부터는 머리핀으로 고정! 앞머리를 왼쪽으로 넘긴다네요ㅋㅋㅋ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다시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해서, 중단발 길이의 곱슬머리에 앞머리를 다시 내린 스타일로 고정돼요😊

     

    요즘 운전면허 딴다고 정신없었는데… 면허 따고 얼마 안돼서 같이 차 몰고 나간 낙밤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이건 적어둬야지 하구 옴ㅠ.ㅠ

    한밤은 걱정x100 타입 여자애라 본인이 운전대 잡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구 낙수가 운전할 것 같은데 긴장해도 낙수는 티 별로 안 날 것 같지🥹 대신 한밤이 낙수 몫까지 긴장해서 조수석에서 안전벨트 꼭 잡고 있을 것 같아ㅋㅋㅋㅋ 그렇게 무서워? 하고 물으면 아니거든? 하는 여자애… 낙수 운전도 뭔가 연습 착실히 하고 정석대로 할 것 같아서 그거 보면서도 진짜 성격보인다 생각하는 한밤 한밤 본인도 면허 취득했을테니 경험은 많지 않아도 알 거 아냐 낙수가 정말 안정적으로 운전한다는 거ㅠ 근데 다 도착하구 차에서 내려서 손 딱 잡았는데 낙수 긴장하는 바람에 손 축축할 것 같애ㅠㅠ 
    바보야.
    또 왜. 
    그냥…

     

    바이오의 의미!

    한겨울 짝사랑 대작전! <귀엽죠ㅠㅋㅋ 낙밤의 짝사랑 끝이 한겨울(윈터컵 기간)에 다가오기 때문이에요! 산왕이 윈터컵에서 우승하고 나면 낙밤의 짝사랑 끝내기 대작전인 고백이 시작된다구요ㅠ.ㅠ

     

    @ 님들은 자기 드림캐한테 구애인이 있엇을거라고생각한다 vs 작중에안나왔으니없는걸로취급한다

    낙밤은 서로가 첫사랑이라는 게 제가 열심히 밀고 있는 설정이라구 해요 
    배내밀기
    그치만 정말 그렇지 않나… 성실하고 제 할 일 뚝딱뚝딱 잘 하고 성격 무던한 남자애 삶에 이렇게까지 돌진한 여자애는 한밤밖에 없었을 것 같단 말이에요?😂 낙수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기야 있었겠지만… 이 남자애 접점 깊지 않은데 고백받으면 잘 돌려서 거절했을 것 같거든요ㅠ.ㅠ
    한밤은 예쁘장하면서 구애인이 왜 없었냐: 성격때문에요

     

    한밤 성질머리를 견딜 수 있는 건 낙수밖에 없어…

    낙수: 견딘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
    한밤: 🥹

     

    @함께 영화를 보는데 야한 장면이 나오면 드림주와 드림캐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조용하고 빠르게 두 손으로 본인 눈 가리는 한밤이랑 묵묵히 화면 보는데 새빨개진 낙수ㅠ 결국 한밤이 뭐야!하고 소리치면서 한 손 빼다가 낙수 눈도 가림ㅠ.ㅠ 근데 한밤… 본인 눈 가려놓고 조금 지나서는 흘끔흘끔 볼 것 같다ㅠㅋㅋㅋ 힐끗 보고 헉 하고 눈 감고 또 힐끗 보고

     

    오늘 둥실님이 시험 떨어진 한밤이랑 시험보는 한밤 밖에서 기다려주던 낙수 썰 풀어주신 게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내내 힐링돼…

    낙수 컨디션 바닥찍을 때마다 곁에 있어주던 여자애랑 그런 여자애 힘들때 겨우 곁에 있을 수 있게 돼서 안심하는 남자애 어떤데… 너 좀 즐거워보인다? 하고 괜히 시비거는 한밤한테 네가 흔들리는 걸 보는 게 좋은 것도 있어. 하고 이실직고하는 낙수ㅋㅋㅋ 한밤이 됐어 나 너랑 안 갈래 하기 전에 얼른 손 잡고 나만 볼 수 있어서 더 좋아. 같은 얘기도 해줘 ꒰ᐡʚ̴̶̷̆·̭ʚ̴̶̷̆ᐡ꒱

     

    @탐드 이거 제발 해주세요  물건가져오기게임에서 드림주가 망설임없이 드림캐를 데려옴 ->쪽지에 뭐라고 적혀있었는지!!!! 제발!!!!!!!

    한밤이 쪽지 보더니 정말 일생일대의 확신에 찬 표정으로 저벅저벅 걸어와서 낙수 손 잡고 골인!했는데 나중에 쪽지 보니까 써져있는 말 
    바보
    낙수가 한밤한테 가자고 손 내밀었을 때 쪽지에 써져있는 건 만만찮은 애 정도이지 않을까ㅠㅠ 졸지에 바보 된 낙수는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만만찮은 한밤은 할 얘기 엄청 많은 게 낙밤 코어 ㅠ 

    @같이 뛰고 싶은 사람 < 적혀 잇는 낙수 쪽지도 생각나요
    둥실님 멘션에 기절해버린 얌 둥실님이 말씀해주신 낙수 쪽지에 적혀있던 '같이 뛰고 싶은 사람'이 너어무 좋아서 계속 생각나ㅠ 너무 로맨틱한 말이라구 생각해 나와 네 페이스를 맞춰가며 함께 가고 싶다는 말이잖아…

    잠 안 오는 날 억지로 침대에 누워서 괜히 서로 생각하는 낙밤 보고 싶어😂 물론 사귀기 전이어야해! 그 바보는 벌써 잠들었는지 내일 아침 내가 몇 시에 등교해야 그 애랑 마주칠 수 있을지 바보같은 고민 하면서 누워있길…

     

    오늘 드디어… 운전면허를 취득했는데! 마루님이랑 낙밤 댐쭈 운전면허 얘기한 게 좋아서 여기두 말해두기ㅠ.ㅠ

    낙수는 졸업 전부터 면허 학원 알아둘 것 같은 느낌 기계과라 면허 따기 전부터 차 구조에는 빠삭한 공고 남자애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면허 준비해서 바로바로 합격하는데 한밤은 대입시험도 있구 면허 시험에도 완벽하게!하는 맘이 있을 것 같아서 졸업 직후에는 바로 도전 안 할 느낌… 낙수가 먼저 면허증 보여주면서 뿌듯한 표정으로 합격했다고 얘기하면 부러운 마음에 뚱해져서 좋겠다?하는 여자애ㅠㅠ 낙수 그냥 웃으면서 너 시험볼때 내가 태워다줄게 해야지…

     

    얼마 전 한 잡지 속 우츠노미야 브렉스 선수들의 슬램덩크 토크 중 구단 사장님이 꼽은 영입 1순위 선수가 낙수라는 인터뷰를 보았는데… 이게 너무너무 기쁘고 좋은 거 있죠ㅠ.ㅠ 

    낙수가 졸업할 당시에는 일본에 프로 구단이 없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런 인터뷰를 보면 프로 선수 낙수도 생각해보게 되는 거예요😭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이름을 불렸을 때는 아무리 덤덤한 낙수여도 놀라고 기쁜 표정이 얼굴에 다 드러나지 않을지… 집에서 소식 기다리고 있었을 한밤은 말할 것도 없구요ㅠ 유니폼이랑 꽃다발 받고 활짝 웃는 낙수가 보고 싶은 밤이네요 흐흑ㅠ.ㅠ

    한밤의 포인트는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린다!에 있는 것 같다ㅜ 그게 화가 나서든, 너무 슬퍼서든, 아니면 너어무 좋아서든 항상 똑바로 표현한다는 거야! 물론 이 여자애도 사람이다보니 부끄럼도 쑥스럼도 타고 말하기 어려울 때도 있겠지만… 좋은 걸 좋다고 얘기하지 않으면 내가 널 좋아한다는 걸 네가 어떻게 알겠어? 하는 게 기본 스탠스. 말할 수 있을 때 많이 말할래 가끔 틱틱대는 건 이해해줘!

     

    @드림CP로 가능한 것   

    결혼: 이 둘은 정말로 합니다
    동거: 대학 졸업 후 바로!
    이별: AU에서는 가능…
    이혼: AU에서도 불가능
    부부싸움: 이걸 부부싸움이라고 해도 되나요? 한밤이 일방적으로 쪼는데?ㅠ
    반지 던지기: 시도조차 안 할 듯ㅠㅜ

     

    한밤 할 말 다 하고 성가시게 굴고 수틀리면 너 미워!해버리는 여자애지만 절대 안 하는 거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헤어져 발언…

    진짜 헤어지고 싶은 마음도 없을 뿐더러, 낙수는 한밤이 헤어지자고 하면 본인 마음이 어떻든간에 한밤 생각해서 헤어지려고 할 인물이기 때문에…😂 낙수가 우직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가장 크게 작용하는 건 한밤이 맘에 없는 말은 안 하는 여자애라는 걸 낙수가 알고있기 때문이겠지… 바보다 바보

     

    낙밤의 시대엔 늦은 밤 갑자기 보고 싶어지면 어떻게 했을 지 궁금해ㅠ

    무작정 전화 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찾아가는 건 더 안 되고, 보고 싶어서 잠은 안 오는 그런 시간에 한밤이 하는 일: 한숨 푹 쉬고 일어나서 낙수한테 편지쓰기! 낙수에게, 이치노쿠라에게, 하는 말로 시작하는 문장들을 내내 적고 있자면 보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져서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한 번 적어서 정제한 문장들은 다음날 낙수를 마주했을 때 망설임이나 떨림 없이 얘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ㅠ.ㅠ

     

    대학팀 들어간 낙수 보고 싶고 그렇네…

    프로에서도 낙수를 유심히 바라보는데 대학팀이 낙수를 안 봤을리가 없잖아ㅠ.ㅠ 낙수 성격도 무던하고 차분해서 큰 기색 없이 팀에 들어갔는데 산왕 출신이라고 시선 쏠리는 거 벌써 다 본 기분ㅠㅠ

     

    요즘같은 날씨에 저녁산책 겸 하교하는 낙밤 생각이 제일 많이 나는 것 같다ㅠ.ㅠ

    해도 다 져서 선선하구 바람은 기분좋게 서늘하고 풀벌레 우는데 가로등 조금 켜진 길 나란히 걷는 둘… 오늘 하루 어땠는지 얘기하면서 걷다가 손가락 스쳐서 잠시 말 없는 거 다 본 것 같구 그래🥹

     

    푹 잠든 낙수 얼굴 보고 싶어ㅠ

    완전 세상 모르고 자는 모습으로… 한밤이랑 처음 동거 시작했을 땐 같이 잔다고 낙수도 긴장해서 잠 좀 설쳤을 것 같은데 며칠 지나면 진짜 푹 잠들지 않을까? 그때쯤 생기는 한밤의 취미: 낙수 끌어안고 자기

     

    남오님이 그려주신 낙밤이 너무 귀여운 사건ㅠㅠㅠ

     

    오늘 친구랑 윈터컵 보려고 도쿄 올라갔다가 길 잃어버리는 한밤 얘기했는데

    이 여자애 결국 도쿄에서 방 얻고 살게 되는 게 제법 웃겨ㅠ.ㅠ 외가가 도쿄에 위치해서 명절마다 다녀가니 만만할 줄 알았던 한밤… 데리러 오는 자동차가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도쿄역에 덩그러니 서있었던 19세😂 평소에 꼼꼼하고 걱정 많아서 이것저것 필요없는 점까지 고민해서 챙기는 여자애인데 방심했다는 점이 바보같고 좋아ㅠ 이때는 또 지도 세대잖아요? 두 손에 지도 들고 빌딩 숲 사이 골목골목을 걸어서 도쿄체육관을 찾아야만ㅠㅠ 그래도 다행히 방향감각은 좋아서 금방 길 찾을 것 같지만… 체육관에서 낙수&산왕 농구부랑 만났을 때 묘하게 표정이 뚱할 것 같은 느낌ㅋㅋㅋ 내가 길을 잃다니!<<

     

    매일 긴장하고 사는 것 같은 한밤이 허술해지는 순간이 좋아

    그리고 낙수도 그런 순간을 좋아할 거라구 생각해 왜냐면 긴장을 다 내려둘만큼 편하다는 소리잖아! ꒰ᐡʚ̴̶̷̆·̭ʚ̴̶̷̆ᐡ꒱ 그래서 한밤이 한 번씩 뭔가 빼먹는 실수하거나 답지않게 허술한 모습 보이면 웃어버리는 낙수ㅠ 왜 웃냐고 물어보면 그냥 보기 좋다고 해ㅋㅋㅋ
    한밤: 지금 나 놀려?

     

    @: 드림주가 다른 사람한테 듦캐 이야기할 때 지칭이 어케 되는지

    사근사근과는 거리가 먼 한밤… '걔'나 '그 바보'라거나 '김낙수'라고 부르는 게 대부분 아닐까 싶어요😭 웃긴 건 사귀고 나서도 지칭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 다만 그땐 말하는 것마다 낙수 얘기라 누가 들어도 저 여자애 낙수 엄청 좋아하네 싶지 않을지ㅠ.ㅠ 낙수도 대부분 '그 애'나 '한밤'정도로 지칭할 것 같은데… 사귀고 나서는 한밤보단 좀 더 살가워지지 않을까 해요ㅋㅋㅋ '밤이'라고 가끔씩 부르는 낙수… 그리고 결혼하고 나면 한밤을 모르는 사람들한테 얘기할 땐 꼬박꼬박 '우리 와이프'라고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네요🥹

     

    이밤에 갑자기…

    낙수는 음차가 낙수落水라서 비고 한밤은 한밤중이라서 밤이고 그래서 둘을 합치면 밤에 오는 비, 밤비라는 게 괜히 너무 좋아🥹

     

    도쿄에서 공부하는 한밤…

    얘도 분명 향수병 비슷한 걸 곀지 않을까? 고양이도 보고 싶고 낙수도 보고 싶고 현철이랑 가족들이랑 익숙한 길까지 다 그리워서 밥먹다 말고 울상짓는 일도 있을 것 같아ㅠ.ㅠ 그날따라 일이 안 풀리는 날이면 어쩌지 보고 싶어서 낙수한테 삐삐 남기려고 해도 공중전화 줄은 길기만 하고… 아슬하게 기다리다 수업에는 늦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사려고 했던 간식이 품절이기까지ㅠ 씩씩한 척 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아…

     

    저녁밥 잔뜩 먹는 낙수가 보고 싶은 시간…

    산왕 친구들 모여서 밥 먹으면 양 장난 아니겠지 싶어서 더 웃음나와ㅠㅠ 다들 농구부 밥 먹는 양 보면 깜짝 놀라는데 한밤은 현철이랑 현필이한테 익숙해서 딱히 놀라지 않을 것 같다는 것도 좋다ㅠ.ㅠ 낙수 잔뜩 먹고 있는데 옆에서 더 먹어 더 먹어!하는 한밤

     

    요즘 요리하는 프로 많이 봤더니 둘이 같이 요리하는 낙밤이 보고 싶어ㅠ.ㅠ

    한밤 요리실력은 그럭저럭! 그동안 집에서 배운 게 있어서 예쁘게 모양낼줄 알고 적당히 맛있게 만드는 정도일 것 같다. 낙수도 요리는 꽤 할 줄 알 것 같은데… 둘을 비교하자면 낙수 요리가 좀 더 맛있었으면 하는 맘ㅋㅋㅋ 요리는 인내가 중요하니까! 둘이 같이라고 했지만 사실 낙수 주방장과 한밤 보조일 것 같아서 또 웃겨ㅠ 한밤이 칼 잡으면 낙수 가만히 지켜보다가… 내가 할게.하고, 한밤이 불앞에 서면 또 흘끔흘끔 보다가 잠깐 이리 나와봐. 하고… 위험한 것들 근처에 한밤이 서있으면 온 신경이 쏠려버리는 낙수ㅠ 
    한밤: 내가 한다니까?!

     

    낙수의 맹장수술 자국에 대해 깊생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90년대였으니까 당연히 수술자국 있겠지?!하는 맘으로요ㅠ.ㅠㅋㅋㅋ 한밤은 유인물과 학교측 안내를 전달할 겸 낙수의 입원실까지 쫓아가서 잔소리를 했었으니 수술한 사실은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흉터가 남았다는 건 나중에 동거할 때쯤 되어서야 알게 되지 않았을지… 
    그 이후부터 한밤의 버릇: 누워서 안고 있을 때면 손끝으로 흉터 만지기ㅠ.ㅠ 낙수가 흉터가 신경쓰이냐고 물으면 한밤은 당연한 거 아니냐고 얘기할 것 같다는 게 또 웃겨요ㅋㅋㅋ 바보같이 배가 그렇게 아픈데 꾹 참고 말이야! 너 실려갔다고 했을 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 지 알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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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울 소녀와 한여름 소년

    후나미자카 도로를 가로지르는 겨울, 그 한밤중을 곱씹어줘.